반응형
세가지 방법이 있다.
정확히 말하면 다섯가지쯤 되겠다.
▶자연적으로 발생하듯이 원목에 재배하는 방법이있다.
▶지면재배라고 해서 땅위에서 재배하는방법이 있다.
위에 두가지방법은 가능은 하겠지만 실질적으로 보급된것 같지는 않다.
지금은 균상재배와 봉지재배(상자재배), 병재배가 있다.
병재배는 자동화의 공장화가 됐다면
봉지는 반자동화이고 균상재배는 요즘은 자동화가 많이 보급됐지만
소규모의 농가위주로 되어있다.
이제는 인건비가 높아지고 시골에 노령화가 깊어지면서
균상재배는 어려울것이라 생각된다.
버섯을 키우는 배지를 생육실에 넣는것을 입상이라고 하고
다자라고 이제 치울때가 되면 폐상이라고 한다. 지금은 입상과
폐상이 자동화가 되었지만 한꺼번에 올라오는 량을 치우는것은
명절의 대목빼고는 쉽지않다.
병이나 봉지는 나오는 량을 조절할수있는 반면 균상은 한번 입상하면
1,2주기는 엄청난 량이 나오고 3주기부터 서서히 줄어드는데
어디에 납품처가 있고 일정하게 공급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병재배나 봉지재배는 배양의 량으로 수량을조절이 가능하고
봉지재배는 균상재배의 느타리버섯 모양과 비슷하므로 병재배의 느타리버섯과는
차별화가 가능하다.
그러므로 느타리버섯재배를 시작한다면
일단 판로를 확보후에 자본이 부족하다면 봉지재배를 생각해는것도 좋지않을까 생각된다.
728x90
반응형
'2024년영농일기 > 느타리버섯재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느타리버섯 균상재배 (0) | 2024.01.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