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준비

정보 홍수 시대

선비S 2024. 1. 1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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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쓰레드를 하게 되었다.

각자의 다양한 사연들과 일상이 흥미롭게 다가왔고 반어체를

사용하는 글들과 댓글들에서 거부감이 없었다.

 

최근에는 이런것들에 대해서 피로감이 밀려온다.

확실히 공감가는글과 사연있는 글들이 있어좋았고

맘에 안드는글이나 사람들은 차단을 통해서 걸러낼수있다.


 

남사는것도 혹은 나보다 좀더 가혹한 환경에서 자라는 사람들이

참많다는 생각을 한다. 

게임과도 같을수있겠다.

 

예전에는 내주변의 이야기가 화제였다면 

조금지나서 연예인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이제는 일반의 사람들이야기가 손앞에 목도하니

공감의 노동이라고 해야할까..

 

헷갈린다.. 그냥 좋아요.하트만 누르는 것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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