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개의 알람의 이유

저녁노을

1. 아이유 알람

한개의 알람으로는 늦잠꾸러기에게는 불안하다.

그래서 평소 다섯개정도로 해서 10분간격으로 맞춰놓는다.

알람소리는 스마트폰 고유의알람3개와 아이유알람2개를 맞춰놓는다.

정말 신기한것은 내가 아이유덕후도 아닌데 스마트폰알람에는 반응이 없어도

아이유알람에는 귀가 트인다는것이다. 오늘 7시40분 출근알바가 있어서 30분에

마지막에 울린 알람으로 겨우 늦지게않게 출발할수있었다.

 

2. 자명종알람

예전엔 스마트폰알람은 늘 머리맡에 놓고자기때문에 쉽게

끌수있다는 단점이 있어서 탁상시계를 사서 책상위에 맞춰놓고

올려놓고 잔적이 있다.. 첫번과 몇번은 성공하지만 결국 너는 시간이 지나면

끝나니... 버티기로 내가 이겨내는경우가 허다하면서 결국 그냥 옆에 모셔두고 사는경우가 생겼다.

 

3. 결론

늦게잔다면 다섯개 이상의 알람을 맞춰놓는다 해도 거의 못듣게되는것이고

될수있으면 11시 늦어도 11시반에는 잠을 잔다면 5시에 울리는 알람에도 듣고 일어날수있는것이다.

 

우리몸은 22시~02시에 몸의 호르몬이 나와 하루의 초기화를 시킨다고한다.

잠을 푹잠으로해서 당뇨에도 좋다고한다. 아마 신진대사가 원활이 될것이다.

차라리 좀 일찍자고 일찍일어나서 활동하는것이 오히려

나의 몸에는 좋은게 아닐까 생각된다.

 

밤이 되고 10시가 넘어서 이제 잘때야~ 라고 생각하면 그시간이 왜 그리도 아까운지

모르겠으니 늦게자고 늦잠을 자고 또 다시 자책을 하는 순간이온다면

그것도 내 정신에도 좀먹는 결과가 오는게 아닐까..

새해도 됐으니 좀 일찍잠들고 새벽을 깨우는 습관을 가지는건 어떨까싶다.

그래도  벌써 8일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오늘부터 1일이다.